오늘 즐거웠습니다~*

비록 이동순간은 힘들었으나 재미나는 이슬람사원탐방에 유익한 다빈치전까지.

전공도 다르고 연령대도 달라서 대화하면서 세상의 유익한 정보와 정을 얻어 간답니다 ^^*

전씨패밀리, 미술하는 친구 (17일 실기 잘봐~), 애교쟁이 혜진이, 공대생 규만군.

모두들 생각도 깊고 착하고 다정했어요.

다음엔 지장보살전도 보러가기로 예약이 되있는데요 이것도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여래수도 반드시 와주시길 ㅡ.ㅜ)

무엇보다 법원스님께서 직접 운전하시며 점심 맛나는거 사주시고 기념품도 사주시고 또 맛나는 디저트랑 커피까지 ㅎㅎ

확실한 교훈은 스님을 따르면 자다가도 떡이나오고 이쁨도 받으며, 더불어 불교인으로써 영혼도 성숙해 진다는 거죠^^*

앞으로도 청년부 화이팅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