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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1-08-08 15:22 조회3,8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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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계실이 터져나갈 것 같은 젊은이들의 열기로 가득채운 진지한 시간



국제선센터 청년 법우님들께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나는 행복합니다.” 라고 정직하게 대답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진정으로 행복합니다.


하루하루 내 삶이 행복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저는 달라이 라마의 말씀에서 정답을 찾았습니다.

스님께서는 “종교는 행복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행복은 정직에서 시작되며, 정직은 신뢰를 창조하고 신뢰는 우의를 갖게 하는데 이것이 바로 행복이며 종교는 바로 이 과정 일뿐”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행복이 정직에서 출발한다는 달라이 라마님의 말씀처럼

살다가 내 속내를 드러내고 마주앉아 소주잔을 기울일 수 있는 친구가 존재한다면,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이고 정직한 사람일겁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좋고, 쓴 소주잔 기우리며 남의 얘기가 아닌 우리를 얘기하면서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8월 7일 청년 법회에서는 미래 한국 불교의 주역이 될 청년법우들의 열린 소리를 듣고자 설문 조사를 하였습니다.



부처님의 법을 따라 인생의 수 많은 도전과 역경을 넘어 갈

미래불교의 주역들의 빛나는 눈빛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석입니다.


청년 법우 여러분 안에 간직된 무한한 능력과 잠재력을 함께 발견하고 키워나갈 소중한 시간 - 청년 법회가 되기를 늘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고,

멀지 않는 풍성한 가을 하늘을 마음속에 떠올리며 더위쯤은 한 방에 확~ 날려 부러... 거 까이꺼 !




무더운 여름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서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가득하시길...



청년회 법사 보관 두 손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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