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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법회] - 3월 둘째 주 청소년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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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철 작성일12-03-13 14:18 조회4,95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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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655년 3월 11일 법회
 
여러분, 
 새학기를 맞이하는 삼월도 어느 덧, 그 중간을 바라보는 지금 이 순간도 행복과 함께 하고 있으신가요?

이번주 어땠어요? 라는 질문에,
'일주일에 7교시가 3번으로 늘어났다는 괜한 투정들, 학교수업에 학원 수업까지 겹쳐서 더 많이 피곤하다고 터럭터럭 힘빠진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그 순간에는 안쓰러워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투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꿈을 가지고 나아가는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저에게는 오히려 그 안쓰러움까지도 덮어버리는 대견함으로 다가온답니다. 언제나 행복한 상상과 , 아름다운 미래를 그려보세요.
정말 꿈은 이루어 진답니다!!  긍정적으로 화이팅!

그럼, 이번주 법회에서 있었던 사항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0시 30분 : 삼배 및 법회 시작
-10시 40 -50 분 : 법사님의 설법
-10시 50- 11시  : 회보를 위한 , 법당 및 야외 사진촬영

그리고,

-11시부터 12시까지는 지하 1층 , 마하실에서 지난주에 이야기한대로, 사경과 사불행사가 있었답니다.
우리 청소년법회, 청소년들 모두가 그렇게 집중을 하다니 어찌나 깜짝놀랐던지,
붓펜으로 '반야심경'을 써내려가는 모습, 공양시간을 한참 지나서까지 '부처님'의 모습을 그리는 모습에서
오히려 제가 더 많이 감명을 받았답니다.
항상, 이렇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빼놓을 뻔한 너무 고마운 이야기, 3월의 겨울의 한기가 아직 물러나지 않은 그 추운 날씨에도 , 정말 법당을 꼭꼭 채워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3월 11일 아침 8시, 집을 나서면서 느껴지는 추위에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춥구나' , 하지만 그 추위까지도 부처님의 은혜에는 비할 바 없던지, 늦게라도 계속해서 법당으로 와 주시는 모습에 , 3월 11일 법회는 고마움 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는,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많이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약간의 힌트를 주자면? 스피드?
비밀이랍니다.^__^
 그래도, 다음주를 꼭 기대해주세요, 3월 2째주도 행복하세요, 그럼 3째주 법회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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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석님의 댓글

진석 작성일

ㅎㅎ 우리 법회 활동에 대해 상세하게 다 적어 놓으셨네요^^
수고 많았어요 민철 쌤^^

유민철님의 댓글

유민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스님, 수정하겠습니다..는데 코멘트 달린글은 수정이 안됀대요 ㅎㅎ 3/18일 법회열람부터 수정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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