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법회] -4월 둘째 주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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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철 작성일12-04-13 13:51 조회4,558회 댓글0건본문
4월 둘째 주 법회 (4/8일)
불기 2556년 4월 8일
4월 둘째 주 법회는 다른 때의 법회와는 조금 다른 특별한 행사가 있었답니다.
과연 무슨 행사였을까요? 두구두구
바로, 국제선센터라는 이름으로 법우들 모두, 안국역에서 개최되어진 서울.경기지역 사찰 연합법회에 참석했답니다. 평소에 10시에 시작하는 법회시간보다는 한시간이 훌쩍 빨라진 시간에, 아침부터 법우들 모두 이 곳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하루를 분주하게 시작하였답니다.
눈도 잘 뜨지 못한 주말의 아침에, 이 곳 국제선센터에서 모여 청소년 법회를 위해 지급 되어진, 법복을 처음 입으며 약간은 신기해하면서도 당황해하는 모습부터, 오랜만에 먼 곳으로 나들이를 나간다는 마음에 약간은 들뜬 아이들, 아침이라 배고프다며 주어진 김밥을 열심히 챙기고 또 먹고 있는 모습들까지,
이 모든 일들이 불기 2556년 4월 8일의 아침의 풍경이었답니다.
첫째 주 법회에 비해, 너무나도 화창한 날씨는 오목교역을 향해가는 우리 법우들에게 따스한 봄햇살을 선물해주었고, 이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에게는 '소풍'이 되었답니다.
10시에 시작된 서울.경기지역 연합법회는
1부와 2부에 걸쳐 다양하게 구성되어진 행사들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수많은 절들이 함께 매주 해오던 법회행사를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이렇게 모인 수많은 절들에서 준비한 법우들의 장기자랑 한마당이 열렸답니다.
오목교에서 안국까지(?) 법우들에게는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리이기에, 조금은 늦어, 모습도 있었지만, 연합법회에 모인 400명가까이 되는 다른 법우들을 한자리에서 보니 지친 모습을 감추고 비장한 모습이 보이는 것에서,
절로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파라미타 연합법회의, 1부 법우들에게 피가되고 살이 되는 법사님의 귀중한 설법이 끝난 후, 그 동안 감추어 왓던 끼를 마구 펼칠 수 있는 2부 장기자랑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사뭇 긴장한 모습의 법우들, 자신의 차례가 언제 돌아오는 지 물어보기도 하고, 지난 한달간 이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실력을 마지막으로 가다듬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드디어, 국제 선센터의 공연들 두근두근 쿵쿵 멋쟁이 형원이와 국걸스의 공연은 여느 팀보다도 큰 함성을 받았답니다. 최고의 공연. 우리 국제선센터 법우들의 끼가 얼마나 많았는지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그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의 공연을 보여주어서 기분이 너무나도 좋았답니다.
다른 공연팀도 열심히 했지만,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지 우리 아이들의공연은 눈을 땔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었고 음악의 스토리 또한 훌륭했답니다!
이렇게 즐거웠던 나들이를 마치고 오목교로 다시 돌아오는 길, 아침부터 조금은 긴 하루에 피곤해 지쳐있는 법우들도 있었지만, 함께 지하철을 타는 것 자체를 신기해 하며 오늘 하루를 너무나도 즐겁게 보내는 법우들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우리 법우들 모두 모두 힘내는 추억추억! 아마 오늘의 일들은 잊지 못할 거에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안국역까지 온 하루였기에 법우들과 함께 경복궁을 한번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도 어찌나 들던지..
하지만 아쉬움을 훨씬 더 뛰어넘는 즐거운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선센터 법우들 최고!
그러면, 다음주엔 무슨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음 주에는 바로 동아리 행사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혹시 법우 분들이 언제든지 하고 싶은 활동이 있으면 언제든지 요청해주세요! 여러분들의 하나하나의 소중한 의견들이 모여서 즐거운 동아리 활동이 만들어 질 수 있답니다^_^
그럼 , 아직은 조금 추운 4월의 초순, 다음 주에 만나요^_^
불기 2556년 4월 8일
4월 둘째 주 법회는 다른 때의 법회와는 조금 다른 특별한 행사가 있었답니다.
과연 무슨 행사였을까요? 두구두구
바로, 국제선센터라는 이름으로 법우들 모두, 안국역에서 개최되어진 서울.경기지역 사찰 연합법회에 참석했답니다. 평소에 10시에 시작하는 법회시간보다는 한시간이 훌쩍 빨라진 시간에, 아침부터 법우들 모두 이 곳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하루를 분주하게 시작하였답니다.
눈도 잘 뜨지 못한 주말의 아침에, 이 곳 국제선센터에서 모여 청소년 법회를 위해 지급 되어진, 법복을 처음 입으며 약간은 신기해하면서도 당황해하는 모습부터, 오랜만에 먼 곳으로 나들이를 나간다는 마음에 약간은 들뜬 아이들, 아침이라 배고프다며 주어진 김밥을 열심히 챙기고 또 먹고 있는 모습들까지,
이 모든 일들이 불기 2556년 4월 8일의 아침의 풍경이었답니다.
첫째 주 법회에 비해, 너무나도 화창한 날씨는 오목교역을 향해가는 우리 법우들에게 따스한 봄햇살을 선물해주었고, 이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에게는 '소풍'이 되었답니다.
10시에 시작된 서울.경기지역 연합법회는
1부와 2부에 걸쳐 다양하게 구성되어진 행사들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수많은 절들이 함께 매주 해오던 법회행사를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이렇게 모인 수많은 절들에서 준비한 법우들의 장기자랑 한마당이 열렸답니다.
오목교에서 안국까지(?) 법우들에게는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리이기에, 조금은 늦어, 모습도 있었지만, 연합법회에 모인 400명가까이 되는 다른 법우들을 한자리에서 보니 지친 모습을 감추고 비장한 모습이 보이는 것에서,
절로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파라미타 연합법회의, 1부 법우들에게 피가되고 살이 되는 법사님의 귀중한 설법이 끝난 후, 그 동안 감추어 왓던 끼를 마구 펼칠 수 있는 2부 장기자랑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사뭇 긴장한 모습의 법우들, 자신의 차례가 언제 돌아오는 지 물어보기도 하고, 지난 한달간 이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실력을 마지막으로 가다듬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드디어, 국제 선센터의 공연들 두근두근 쿵쿵 멋쟁이 형원이와 국걸스의 공연은 여느 팀보다도 큰 함성을 받았답니다. 최고의 공연. 우리 국제선센터 법우들의 끼가 얼마나 많았는지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그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의 공연을 보여주어서 기분이 너무나도 좋았답니다.
다른 공연팀도 열심히 했지만,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지 우리 아이들의공연은 눈을 땔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었고 음악의 스토리 또한 훌륭했답니다!
이렇게 즐거웠던 나들이를 마치고 오목교로 다시 돌아오는 길, 아침부터 조금은 긴 하루에 피곤해 지쳐있는 법우들도 있었지만, 함께 지하철을 타는 것 자체를 신기해 하며 오늘 하루를 너무나도 즐겁게 보내는 법우들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우리 법우들 모두 모두 힘내는 추억추억! 아마 오늘의 일들은 잊지 못할 거에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안국역까지 온 하루였기에 법우들과 함께 경복궁을 한번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도 어찌나 들던지..
하지만 아쉬움을 훨씬 더 뛰어넘는 즐거운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선센터 법우들 최고!
그러면, 다음주엔 무슨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음 주에는 바로 동아리 행사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혹시 법우 분들이 언제든지 하고 싶은 활동이 있으면 언제든지 요청해주세요! 여러분들의 하나하나의 소중한 의견들이 모여서 즐거운 동아리 활동이 만들어 질 수 있답니다^_^
그럼 , 아직은 조금 추운 4월의 초순, 다음 주에 만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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