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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법회] -4월 첫째 주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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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철 작성일12-04-03 15:38 조회4,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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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법회 -  4월 첫째 주 법회

 불기 2556년 4월의 첫날, 목동의 국제선센터에서도 4월의 첫날을 함께 맞는 법회가 있었답니다.
4월의 첫 날, 아직도 봄기운은 전달되지 않았는지, 약간은 쌀쌀한 날씨에서 그래도 많은 법우들이 법당에 와서 명상과 참선을 하였답니다.
 저번 주 '법사스님'께서 해주신 설법이 아이들에게 많이 와 닿았는지, 아이들이 마음의 자세를 단단히 하며 명상에 임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절로 뿌듯해졌습니다.
 
비록 밖의 날씨는 쌀쌀했지만,  법당 안의 어린 마음들의 모임은 그 어느 때보다 따듯했던 순간
조금씩, 조금씩 아이들의 마음 속에는 봄이 들어오고 있나 봅니다.

그럼 4월 첫째 주 법회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0시 - 10시 10분 : 법회 시작 및 명상
10시10분 -  20분 : 4월 생일자 축하선물 증정 및 3월 개근발표
10시20분 -  30분 : 명상
10시 30분-11시 40분 :  '법사스님'의 설법
11시 40분-11시 50분 : 자리 정리 및 공양

 먼저, '생일법회'라는 주제로 열린 4월 첫 주의 법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법우'들에게 선물을 증정해 주었답니다. 두구두구, 생일선물은 비밀이랍니다.
이후 개근상을 수여하는 시간. 무려 개근상을 받는 법우들이 15명이라는 점이 너무나도 뿌듯했습니다.
그 순간은 '법사스님' '간사선생님' 모두들에게 너무나 즐거운 순간이었답니다^_^
 이후 잠깐의 명상을 마치고,
 '법사스님'의 108배에 대한 설법이 있었습니다. '108배'를 통해서 어떠한 것들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SBS스폐셜을 통해 감상해보면서, 아이들은 그 어떤 순간보다도 집중의 시간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저번주까지도, 108배는 너무 어렵다고 힘들다고 말한 법우들이, 동아리선택에서 대부분이 108배를 선택한 것을 보았을 때 '설법'의 효과는 그 어떤때보다 성공이었습니다.

-4월의 셋째주부터 있을 동아리 활동, 많이 기대해주세요 (108배, 명상, 사경)

이렇게 4월 첫주의 법회는 유익하게 끝났답니다 최고^_^

그럼 4월 둘째주는 무엇을 하나요?
 4월 둘째주, 4월 8일은 대한민국 조계종 연합 파라미타 법회가 안국역에서 열리는 날입니다.
아침 8시 50분에 오목교역에서 출발해서 10시에 열리는 파라미타연합법회에 참여하여,
 여러 좋은 분들의 설법을 들을 수 있는 값진 시간과 그리고 우리 법우들의 끼와 장기를 무진장 발휘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답니다.
4월 8일 이후의 일정은 모두모두 비밀! 모두 소풍을 간다는 마음으로 즐거운 둘째주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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