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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57(2013)년 5월 26일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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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3-06-01 11:25 조회3,5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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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동참자가 늘어나는 청년법회 입니다.
 
오늘 지도법사 해인스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법문해주셨습니다.
 
- 모든 일을 행할 때 열심히 움직이고 따라가며 가는 목적과 이유가 뚜렷할 때 뜻 깊은 것입니다.
- 2부 법회는 일주일 동안의 일, 고민을 털어놓고 그에 대해 조언을 주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고민을 털어놓음으로써 내 안의 ‘꽉참’을 덜어낼 수 있도록 합니다.)
- 스님들이 말씀하시는 ‘비움’은 주머니의 비움이 아닌 마음의 ‘비움’입니다.
- 내가 나를 갖추고 즐거움을 가질 때 주변에는 즐거움을 가진 사람들만 모이고, 내가 나를 갖추지 못하고 힘들 때는 주변에 힘듦을 가진 사람들만이 모인다. (따라서, 나의 기운을 긍정적이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아랫사람을 거느릴 때 알고 거느리는 것과 모르고 거느리는 것은 다르다.
- 6월 3째 주 일요일 정도에 산행예정 되어 있습니다.
- 기본 찬불가 외우도록 합니다.
- 입정시 몸을 움직이게 되면 고요한 마음이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않고 고요한 마음상태로 임하도록 합니다.
- 몸이 안정되어야 정신도 안정 될 수 있기 때문에, 한 달에 한번정도는 2부 법회시간까지 참선만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법회 사진을 못 찍어 점심공양 사진을 올립니다.
 
맨 앞에서 파란 가디건을 입고 점심공양하는 이가
 
청년법회 회장 이승환 법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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