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57(2013)년 7월 14일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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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3-07-16 14:59 조회3,739회 댓글0건본문
탄종스님께서는 형상에 대해 법문해주셨습니다.
- 눈에 보이는 것 대로만 보지 말라
- 앞에 보이는 불상은 그대로 부처님 일수도 있고, 하나의 형상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 불상 자체가 부처님이라는 시각에서 보면 불상 조성을 위해 수많은 사람의 노력이 들어갔으며
이 노력들이 기도를 했을때 소원성취 할 수 있도록 작용한다.
- 형상이라는 시각에서 보면 모든 존재가 부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형상에 집착하지 않는다.
- 따라서 불상 뿐 아니라 모두가 부처라는 생각을 가지고
매순간 자기 스스로에게 절하고 경배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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