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8(2014)년 6월 29일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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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4-07-03 10:59 조회3,616회 댓글0건본문
4층 극락전 불사를 마치고 오전 10시로 시간변경 후 두번째 법회를 가졌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을 함에 3가지 종류의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똥같이 말하는 사람, 꽃같이 말하는 사람, 꿀같이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첫번째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며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하고, 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두번째 사람은 있는 그대로 말 하는 사람입니다.
세번째 사람은 말을 함에 듣는 이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와 더불어 경전에 나오는 말과 관련된 일화를 들려주었습니다.
요즘 과거에 지은 말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자신이 지어 놓은 업의 결과를 이제 받는 것이지요. 우리 모두 말을 할때 잘 살펴서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고 배려하고 칭찬하는 말하는 것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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