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경체험 [2015년 4월 19일 청소년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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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5-05-16 10:37 조회4,020회 댓글0건본문
청소년 법회 인경체험
인경은 양각으로 새겨진 목판에 한지를 대고 먹솜망치로 두드려서 글이나 그림을 찍어내는 인쇄술의 하나로 한국전통문화중의 하나이다. 오늘은 목판에 새겨진 부처님의 가르침인 한글 반야심경을 종이에 옮기는 체험을 했다. 체험에 앞서 스님은 불교와 한국 인쇄술의 발달과정을 설명도 해주셨다. 흠~ 다들 솜망치 두드리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작품들도 있네요.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한글반야심경을 한부씩 가져갔다. 집에 가져가서 액자나 족자를 만들어 걸어 두겠다고 하는 학생도 있었다. 훗날 가보가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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