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2년(2018년) 12월 23일 청소년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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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9-04-24 22:05 조회2,460회 댓글0건본문
이번 법회에는 목동 CGV로 가서 DC의 신작 '아쿠아맨'을 보았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면서 주로 영웅의 삶에 대해서 생각했고, CG도 참 화려하고 재밌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맛있는 점심을 함께 먹으면서 얘기를 나눌 때, 아이들은 영화 평론가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스토리 전개 속도와 개연성이라든지, 대화 내용이나 씬의 필요성에 대한 영화적 장치에 더 초점을 둔 것 같았습니다. 참으로 같은 영화를 보고도 관점이 다름을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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