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3년(2019년) 2월 17일 청소년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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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9-04-24 23:02 조회2,533회 댓글0건본문
이번 법회에는 설 연휴의 감흥을 되살려 윷놀이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대형 윷을 힘차게 던집니다. 윷이 워낙 커서 양팔에 한가득 싣고 온몸으로 던집니다. 윷을 줍는 걸 도와주는 것이 힘들 정도입니다. 도, 개, 걸, 윷, 모. 윷을 던지는 것이 힘든 만큼 나오는 것들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다들 말을 어떻게 두어야할 지 치열하게 고민하며, 말이 잡아먹힐 때는 두 팀의 희비가 교차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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