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바라밀실에서 새 수월관음도를 모시고 점안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점안식을 처음 경험해볼뿐만 아니라 팥, 오색끈도 나눠받는 일도 무척 신기해하며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점안식 이후에는 아이들이 직접 과일샐러드와 미트스파게티를 요리해보는 요리법회가 있었습니다.

쉽지 않은 요리임에도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들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