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ㅎ 황규만 입니다. 스님 제목 한번 따라해 봤습니다 ㅋ

 오늘 이태원 이슬람사원 탐방과 전쟁기념관 다빈치 전(展)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우선,  좋은 자리와 기회 만들어주신 스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 후기 나갑니다~

 
 스님의 모닝 문자를 받고 준비해서 간 선 센터!!
 
 전 브라더스의 체온까지 느낄수 있는 차 뒷자리에서
 공대생들의 암울한 수다를 떨며 이태원 이슬람 사원으로 향했씁죠

 전씨네 막내(미안; 이름을 못 외웠다 ㅋㅋ)에게 대학생활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해줬어야 하는데...
 공대생을의 어둡고 힘든 것만 말해 준거 같아 좀 그렇지만 어쩔수 없다 그게 현실이다 ㅋㅋㅋ
 

 이슬람 사원 처음 가봤는데 기억에 남는건 건물과 위에 써 있던 '아라비' 라는 아랍어 밖에 없네요 ㅎㅎ
아; 그리고 좀 특이했던 화장실;; 손, 발, 귀? 를 씻고 들어가야 한다고 오늘 누가 말해준거 같음!!!
뭐 아무튼 새로운 경험이었고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물론 스님의 저돌적인 영어도 인상 깊었습니다 ㅋ

 다음 행선지인 전쟁 기념관!!!
 생각해 보니 여기 역시 처음 갔던곳 이네요 ㅎ
 제가 군생활 할때 쓰던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는거 보고
 미필 동생들이 흥미로워 하는것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그래... 아직 즐거울 때지 ㅋㅋㅋ)


 점심: 우동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빈치 전을 보고 참 대단한 천재였다는 생각도 들고
 미술, 의학, 과학, 공학, 기하학 등등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업적을 이룬것을 보고
 혹시 먼 미래에 누군가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만들어 놓고 역사에 남는 죽음을 택한게
 아닐까 하는 이상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스님!! 선물 감사합니다!!

 passion 5에서 티타임!!
 새로운것에 도전한다고 시켰다가 지금 입 천장을 데여서 ㅡㅡ;;;
 동생들과 아름 누나의 센스있는 케익 선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



 첫 야외 나들이 재밌었습니다. (이제 조금 덜 어색해 진듯 ㅎㅎ) 다음은 인천 차이나 타운?? ㅋㅋ
 오늘 저희 챙기시랴 꼬꼬마들이랑 놀아주시랴 힘드셨을 법원스님께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아!! 그리고 먼저 가신 한분 덕분에 차 편히 타고 왔습니다 감사 ㅎㅎ



 네톤 주소 남깁니다. 친추해 주시고 재밌는 청년회 만들어 보아요 ㅎㅎ
 hgm337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