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9(2025)년 12월 14일 일요일, 5층 소법당에서 청소년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 동참한 법우들은 부처님을 따라 출가한 뒤 감각기관을 지키는 데에 으뜸가는 수행자가 된 '난다'와 그의 약혼녀였던 '자나빠다깔야니'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더불어, 무속과 불교의 차이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