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차선원회원 정기답사(6월 23일)

지난 6월 23일(토) 선원장 법오스님과 6명의 금차선원회원들이 안산(서울시 서대문구)으로 정기답사를 갔다. 10시에 연세대 앞에서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며 무악봉 봉수대까지 갔다. 계속된 무더위에 지친 몸으로 등산하기가 힘들만도 했지만 웃으며 산을 오르다 보니 더위를 느끼지 못했다. 내려오는 길에 봉원사에 들려 참배한 후 시원한 냉면을 먹고 센터로 돌아왔다. 선원장 스님께서는 ‘이번달은 처음이라 동참한 사람이 많지 않지만 회원이 늘고 있는 추세이므로 정기답사 인원도 많아 질것’이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