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마음의 길을 걷다(서울성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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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2-06-28 12:21 조회5,606회 댓글0건본문

마음의 길을 걷다(6월 2일)
국제선센터는 지난 6월 2일(토) 서울 성곽길에서 걷기 명상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간 곳은 북악산 코스. 와룡공원에서 모인 20여명의 신도와 법당스님은 말바위 안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표찰을 받았다. 법당스님의 지도에 따라 불자들은 묵언하면서 자기 자신에 생각을 집중하며 길을 걸었다. 날이 더웠지만 일렬로 걷는 행렬은 흐트러짐이 없었다. 한 시간 정도 걸은 후 휴식시간을 가졌으며 각자 싸온 간식을 나눠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돌아올 때 마음은 한결 편안하고 가벼워져 걸음까지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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