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달에 입재한 7+253 기도와

지난 8월에 입재한 수능100일 기도

회향일인 11월 8일, 

수능시험날이 되었습니다.

기도동참자를 비롯하여 수험생을 둔 많은 학부모님께서

국제선센터를 찾아 간절히 기도 올리셨습니다.

오전 8시 40분부터 5교시 시험이 끝나는 5시 35분까지

시험시간 내내 기도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사중의 모든 스님들께서 참석해주셨고

주지스님께서는 매교시마다 수험생들을 축원해주셨습니다.

간절히 기도올리신 학부모님과

국제선센터 스님과 신도님들의 원력으로

모두 고득점하기를 발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점심시간 공양간 모습입니다.

기도도 식후경이지요.

많은 분들이 공양물을 올려주셨습니다.

손자 손녀를 위해 간절히 기도 올리시는 노보살님의 뒷모습이 가슴 뭉클합니다.

합격화, 사경지도 올라왔습니다.

국제선센터에서는 대추차와 커피, 둥글레차를 준비하였습니다.

공양간에서 직접 끓인 대추차는 학부모님의 원기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