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동지팥죽 대중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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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3-12-23 18:18 조회4,639회 댓글0건본문
동지날을 맞아
공양간이 분주했습니다.
며칠전부터 팥을 불리고, 갈아 준비를 하였고
동지날인 22일에는 새벽부터 봉사자분들이 총출동하여
팥죽을 쑤었습니다.
공양주보살님의 진두지휘아래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언제봐도 경이롭습니다.
일요법회가 끝난 후
주지스님께서 직접 배식을 해주셨고
거사님들은 몇시간동안 설거지를 해주셨습니다.
봉사자분들 모두 허리와 팔이 아프실텐테 내색도 않고 열심히 봉사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고덕에
따뜻한 동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먹은 팥죽 한그룻으로
액운 물리치고, 건강하고 행복한 2014년 맞이하시길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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