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3년 10월 13일 보름 및 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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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9-10-13 13:31 조회2,354회 댓글0건본문
雲門體露金風 - 가을바람에 진실이 드러나다.
한 스님이 운문스님에게 묻는다.
“나무가 매 마르고 낙엽이 지면 어디로 갑니까?”
운문스님이 답한다.
“가을바람이 불어오매 나무는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는 구나.”
擧. 僧問雲門, 樹凋葉落時如何. 雲門云, 體露金風.
- 『벽암록』제27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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