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생각해보니 그것밖에 없더라

    제악막작諸惡莫作(모든 악을 저지르지 말고)하고

    중선봉행衆善奉行(모든 선을 행하라)하는 것을 잊지 않는 거

       ...

    부처님의 가르침은 지극히 단순합니다.

     10악(十惡)을 멀리하고 십선계(十善戒)를 행하는 것!“

                            -주지 법원스님의 법문 중.

  새해가 시작된 지도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월의 마지막 주 일요법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나라 밖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국내에서는 코로나 19의 감염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이지만 

기도의 마음으로, 정진의 마음으로 모이신 국제선센터 가족여러분들께서는 스님들의 정성어린 축원과 

주지스님의 한 결 같이 여법한 법문으로 밝고 따듯한 하루가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우리 국제선센터 신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주지스님 말씀처럼 모든 악을 저지르지 말고, 모든 선을 행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 정진 하시어 

서원하시는 모든 일이 무장무애하게 이루어지기를 발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