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6년 2월6일 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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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22-02-06 13:32 조회1,330회 댓글0건본문
“과거의 너도 묻지 않겠다.
미래의 너도 묻지 않겠다.
그럼 이 자리에 있는
현재의 너는 누구인가?”
옛 조사 스님께서 던지신 물음으로 불기2566년2월 첫째 주 일요법회의 법문을 시작 하셨습니다.
‘깨어있는 삶을 살아가라’는 주지스님의 간곡한 법문 속에 지금 이 순간 깨어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지속되고 있는지 모두가 되묻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지스님의 말씀처럼 임인연 한 해 동안 거창한 미래의 계획보단
하루하루 일희일비 하지 말고, 지금 이라는 현재에 깨어있는 초연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 불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일요법회를 원만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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