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6(2022)년 5월29일 ‘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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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22-05-29 16:20 조회1,286회 댓글0건본문
“불법은 지금 이 세상에 있다.
과거를 기억하는 지금도 지금이요,
앞으로 일어날 미래를 예측하는 지금도 지금이다.
과거와 미래를 관통시키는 것도 바로지금이다.
우리는 찰나에 깨어 있지 못하기에 자꾸 경계에 끄달리게 된다.
경계에 끄달리는 삶은 괴롭고 위태롭다.
부디 지금이라는 찰나에 깨어있으라.“
-주지 법원스님 일요법회 법문중.
불기2566(2022)년 5월29일 ‘일요법회“가 여러 신도님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원만히 봉행되었습니다.
오늘 주지스님의 소중한 법문처럼,
찰나에 깨어있을 때 우리는 고통에서 벗어나 미소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기도와 정진의 기쁨이란 지금이라는 찰나를 알아차릴 때 오는 지복입니다.
국제선센터 신도님들 댁내에 항상 지복의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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