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하신 부처님
당신께서 이 땅에 오신 이날을 축복하고자
사부대중이 모두모여 기쁨의 축제를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 부처님의 자비 안에서 이 세상은 때 묻지 않은 한 송이 연꽃이 되었고
오늘, 부처님의 지혜광명으로 거리마다 연등은 환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잘 오신 부처님,
오늘 우리는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내 몸처럼 아끼는 자비를 실천하고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할 줄 아는 지혜를 배워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을 기리고 실천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