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때문이었는지 더디게만 느껴지던 봄이

어느새 벚꽃이 만개한 찬란한 계절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봄의 기운처럼 포근하고 향기로운 우리 국제선센터 일요법회가

여러 신도님들의 참석해주신 가운데 원만히 봉행되었습니다.

오늘 법문은 통연스님께서 초기불교와 대승불교의 차이점을 설명해 주시며

불교의 역사와 함께 불교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