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7(2023)년 7월23일(일) 백중 초재가 봉행됐습니다.
천도의식 이전에 주지스님 법문에는 영가님들을 위해 준비한 영가물품을 금년도 수해피해가 컸던 경북영천지역 수재민들에게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서 전달하는 내용을 말씀하시며 보시의 실천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도님들께서는 앞으로 초재에 이어서 막재까지 봉행될 우란분절(백중)천도의식에 적극 기도동참하시어 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시고 항상 가내평안과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