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8(2024)년 1월 7일 일요법회가 2층 대적광전에서 봉행되었습니다.
법문을 해주신 주지스님께서는 발원을 함에 있어 단순히 무엇을 달성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그것을 왜 원하는지와 그것을 달성함으로써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를 성찰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더불어, '어떻게 살 것인가'로 정리되는 삶의 고민을 바르게 세우는 일이야말로 '항상 깨어 있으라'는 불교의 가르침이 뜻하는 바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