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8(2024)년 2월 4일은 입춘3일기도의 마지막 날로, 2층 대적광전에서 입춘기도의 회향과 삼재풀이기도가 진행되었습니다. 따라서 많은 신도분들이 법당에 모여 한해 동안의 가내길상과 만사형통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셨습니다.
더불어, 여느 때와 같이 사시예불과 일요법회도 봉행되었습니다. 법문을 해주신 주지스님께서는 '입춘을 맞아 삼재팔난의 소멸을 발원한 데에서 더 나아가, 집착을 내려놓고 삿된 기운을 걷어내는 금강심을 지닐 것'을 국제선센터의 불자님들에게 당부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