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센터 1주년, 풍성한 축하의 場] 불교저널 11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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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1-11-04 18:32 조회14,723회 댓글0건본문
‘국제선센터 1주년, 풍성한 축하의 場’ | ||||||
11월 13일 기념법회 및 ‘자비나눔의 실천’ 행사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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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를 통해 한국불교의 세계화에 기여하며 서울 서남권 교육 포교의 거점 도량으로 자리잡은 대한불교조계종 목동 국제선센터(주지 현조스님)가 개원 1주년을 맞이해 기념법회 및 ‘자비나눔의 실천’ 행사를 오는 13일(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이날 법회엔 조계종 원로회의 의원 월탄 대종사의 특별 초청되어 법문을 맡을 예정이다. 또 이어지는 행사에선 다문화 이웃을 위한 교류와 지원 협약,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나눔 장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축하공연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공연팀 전통가무를 비롯해 범주스님 달마도 시연 특별 퍼포먼스,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학생들의 다도 시연, 목동중학교 밴드부 ‧ 마술부 공연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장기자랑 코너를 통해 불자들의 끼와 재주를 확인하는 자리도 펼쳐지며, 아름다운 동행 ‧ 지역법회의 기증품 바자회 및 먹거리 장터, 북카페 수다원의 일일찻집, 불교생협의 김장 준비물 특판 등도 관객들을 맞이한다. 한편 국제선센터는 개원 1주년 기념으로 보살계 수계 대법회와 어린이 ‧ 청소년 오계(五戒) 수계를 11월 6일(일) 봉핸한다.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보선스님이 전계대화상을 맡는다. 또 11월 6일부터 20일까지는 범주스님의 ‘천년선화(千年禪畵) 달마도 특별전’을 개최한다. 선묵화, 선다기 등 깨달음을 향한 깊이 있는 선(禪)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센터 내에 전시된다. 이번 국제선센터 1주년 기념 행사의 보시 및 수익금은 (재)아름다운 동행, 양천구청으로 전달되어 ‘소외계층 겨울나기 자비의 쌀 ‧ 라면 기금’으로 사용된다. 국제선센터 자원봉사자와 양천구청 동주민센터 직원이 함께 지역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자비의 쌀과 라면을 전달할 예정이다. - 박성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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