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은 5월 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어린이청소년 전법중심도량 장학사업 지원 및 지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장학결연 어린이청소년 전법중심도량은 구미 원각사, 제주 봉림사, 부산 광명사, 서울 금장사, 서울 화계사, 제주 약천사, 속초 원각사, 울산 정토사, 경주 덕숭사, 대구 동화사, 남양주 봉림사, 창원 봉림사, 고양 흥국사, 강릉 백운사, 밀양 용궁사, 서울 국제선센터 등 16개 도량이다. 포교원은 이날 이들 사찰에 안국선원과 화성 신흥사, 한마음선원이 후원기금으로 내놓은 1260만원을 전달했다. 이밖에 포교원은 2012년 우수 어린이청소년 전법중심도량으로 선정된 21곳에 표창패와 함께 빔프로젝터와 디지털 피아노 등을 지원했다.이밖에 포교원은 5월 15일 장애인ㆍ어린이 전법중심도량에 현판을 전달했다. 장애인 전법도량은 서울 국제선센터, 서울 광림사, 서울 화계사, 의왕 청계사 4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