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3월 15일 [국제선센터 비행청소년 선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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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3-03-19 16:37 조회13,963회 댓글0건본문
- 국제선센터, 비행청소년 선도 나선다
- 3월14일 양천경찰서와 업무협약
템플스테이 활용해 피해자 지원도 - 2013.03.15 09:04 입력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발행호수 : 1187 호
국제선센터(주지 탄웅 스님)가 지역내 비행청소년 선도에 나선다.
국제선센터는 3월14일 양천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내 비행청소년 선도와 범지 피해자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지 탄웅 스님 및 대중 스님, 양천경찰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제선센터는 양천경찰서의 협조로 그동안 새터민 데일리 템플스테이와 마약사범 단약 동기화 템플스테이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범죄 피해자와 비행청소년 등으로 그 범위가 확대됐다.
국제선센터와 양천경찰서는 향후 다양한 소외계층을 발굴, 분야별 템플스테이를 통해 지역사회내 갈등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주지 탄웅 스님은 “국제선셑터는 도심사찰인 만큼 지역사회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라며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기대 아픔을 치유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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