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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8월 13일 [국제선센터 11일 복지기관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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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3-08-30 13:44 조회13,3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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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청소년·장애인 정신건강 치유
국제선센터, 11일 복지기관과 MOU
정서 안정 명상·상담 프로그램 지원
2013.08.13 16:53 입력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발행호수 : 1208 호 / 발행일 :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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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센터(주지 탄웅 스님)는 8월11일 오전 큰법당에서 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지완 스님)과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희재) 등 지역 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조계종 국제선센터가 서울 목동 지역 청소년과 장애인의 정신건강을 치유한다.

국제선센터(주지 탄웅 스님)는 8월11일 오전 큰법당에서 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지완 스님)과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희재) 등 지역 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제선센터와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장애인과 청소년의 정서 안정을 위한 명상, 상담,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또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다. 이와 관련 국제선센터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제선센터는 8월13일 칠석(음력 7월7일)을 앞두고 사랑의 떡 600인분을 전달하기도 했다. 떡은 칠석 3일기도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회향하고자 마련했으며, 협약을 맺은 기관은 물론 양천경찰서 전·의경 및 일산직업능력개발원에 전해졌다.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 스님은 “칠월칠석은 인연과 서원을 기도하는 날”이라며 “불자들이 오작교가 돼 지역 사회와 유기적인 협력 속에 자비나눔을 실천하는 등 불교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목동청소년수련관장 지완 스님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 인성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국제선센터와 긴밀하게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했다. 임희재 양천장애인복지관장도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협약을 반겼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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