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가능한 청소년들을 위한
영어 템플스테이가 마련됩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 조계종 국제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영어가 가능한 중고생 20명에 한해
'청소년 영어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템플스테이는 선센터 국제차장 천조스님의 지도로 진행되며,
김창민 서울시립대 전자공학과 교수와
랄프 발다사레 전 경희대 경영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와
관련 특강도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템플스테이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여주고 자아 찾기를 도우며
불교수행을 실천해보고 조화롭게 사는 법 등을 배우는
네가지 주제의 전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문의: 02-2650-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