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12월1일
심리변화 측정 ‘눈길’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스님)는 오는 29일부터 12월1일까지 2박3일간 ‘간화선 집중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국제선센터 선감 탄종스님과 국제차장 천조스님의 지도로 진행될 ‘간화선 집중 템플스테이’는 내국인과 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정진과 법문, 담마토크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스님들이 선방에서 생활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 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불교와사상 의학연구회에서 템플스테이 전과 후 참가자들의 심리 변화를 측정하여 참가자 본인의 심리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불교신문2964호/2013년11월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