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국제선센터(주지 탄웅)는 11월 29일~12월 1일 ‘간화선 집중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화두를 챙겨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이겨나가는 지혜와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다.

템플스테이는 국제선센터 선감 탄종 스님과 국제차장 천조 스님의 지도로 진행된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스님들이 선방에서 생활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교와사상의학연구회에서 템플스테이 전과 후의 참가자들의 심리 변화를 측정해 참가자 본인의 심리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선센터는 “참선에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 사람, 참선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른 지도가 필요한 사람 등 참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했다. (02)2650-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