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스님)는 지난 9월16일 서울 양천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후원사업 공동 진행 △지역주민 정서안정을 위한 명상, 상담, 치유,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제공 및 연계 △사회 복지, 유관 기관과의 각종 봉사활동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제선센터는 올해 들어 양천경찰서, 일산직업능력개발원,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목동 청소년수련관 등과 잇달아 협약을 맺으며 대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불교신문2940호/2013년10월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