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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2월 10일 [서울 국제선센터 다채로운 문화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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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4-02-16 10:17 조회14,6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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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선센터 다채로운 문화강좌 개설
자비나눔 쌀 2000kg도 저소득계층에 전달
newsdaybox_top.gif [0호] 2014년 02월 10일 (월) 10:23:30 박인탁 기자 btn_sendmail.gif parkintak@ibulgyo.com newsdaybox_dn.gif
서울 국제선센터(주지 탄웅스님)는 불자와 지역주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개설한다.
국제선센터는 3월 첫째주 개강하는 2014년 상반기 문화강좌로 ‘’ ‘나는 행복한 사람’ ‘다도(초급반)’ ‘한지공예’ ‘동의보감 체질론’ ‘선(禪)의 공부법과 대화법’ 등 5개의 강좌를 개설해 놓고 수강을 기다리고 있다.
불교상담개발원장 도현스님과 황선미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는 ‘나는 행복한 사람’강좌는 성격분석과 심리치유를 통해 가족과 주변인들과 서로 행복하게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재현 부산 동명대 불교문화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선 ‘선의 공부법과 대화법’강좌는 조계종 교육원 인가교육으로, 선의 이해와 선과 문화, 공부법, 대화법 등을 통해 참선 수행을 지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승훈 자혜당한의원 원장이 ‘동의보감 체질론(형상의학의 세계)’를, 김혜숙 전 국제선센터 다도팀장이 ‘다도(초급반)’, 장벽진 전통미술여성작가회 작가가 ‘한지공예’를 각각 교육하게 된다.
국제선센터 국제차장 천조스님은 “기도하고 공부하는 신행도량 분만 아니라 문화도량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생활에 유익한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문화강좌를 개설해 불자 뿐만 아니라 지역민에게 맞춤형 문화강좌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제선센터는 오는 12일 자비나눔의 쌀 전달식을 갖고 쌀 2000kg을 전달한다. 국제선센터는 갑오년 새해 들어 봉행한 입춘3일기도와 정초7일기도를 통해 모은 쌀 2000kg을 오는 12일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양천구 지역 저소득세대에 전달한다.
한국불교 세계화 중심도량이자 서울 서남권 포교거점도량인 국제선센터는 지난해에도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2000kg을 자비나눔으로 전달하는 등 자비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스님은 “비록 미약한 나눔일지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돼 줄 것이라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불자들과 함께 자비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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