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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14년 7월 23일 [국제선센터 천조스님 "명상 배우면 학업성취에 도움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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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4-07-24 12:29 조회16,3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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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명상의 한 장면.
여름 휴가철이다. 특히 청소년들은 공부도 해야 하고, 마음자세도 충전해야 하는 중요한 기간이다. 이러한 때에 불교에서 청소년을 위해 실시하는 템플스테이는 청소년들 스스로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앞으로의 삶을 고민하며, 타인과 행복하게 관계 맺을 수 있는 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철 영어템플스테이와 명상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가 실시하는 청소년 영어템플스테이(8월 16~17일)와 청소년 명상반(7월28일~8월 15일), 청춘행선(靑春行禪) 데일리 템플스테이(7월 30일)가 그것. 국제선센터 청소년 프로그램은 배운 것을 일상생활에 돌아가서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큰 특징이다.
청소년 영어템플스테이는 2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랠프 밸다사르 전 경희대 교수, 김창민 서울시립대 교수, 이안 맥도널드 YBM 강사, 에릭 마틴 YBM 강사, 청 쥔 링 서울대 교환학생, 백승훈 일리노이 주립대 등 국제선센터 ‘토요명상 법회(Saturday Meditation and Dharma Talk)’에 참석하는 내 ․ 외국인 간사 8명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7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금요일 3주간 운영하는 청소년 명상반은 오전반(10:00~11:30, 초등학생), 오후반(13:30~15:00, 중고생)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스님이 개별 인터뷰 실시해 개별적으로 특화된 명상법을 익히고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한다.

청소년 영어템플스테이 한 장면.
청춘행선(靑春行禪) 데일리 템플스테이는 시간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하루 일정(7월 30일)으로 운영하는 템플스테이다.
국제차장 천조 스님은 “명상을 배우고 간 학생들이 학업성취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진정한 쉼표를 찍는 방법을 익히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명상프로그램에 여러번 참석한 바 있는 임재은(목운중 3학년)양은 “학습 전에 특화된 명상을 5분 가량 한 것이 학업성취와 집중력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정성수 종교전문기자 tols@segye.com
2014-07-23 15: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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