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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1월 10일 [사찰에서 열린 특별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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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5-01-16 09:16 조회15,5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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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 열린 특별한 결혼식국제선센터, 4일 베트남 이주민 불자 결혼식
신성민 기자  |  motp79@hyunb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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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10  1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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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는 다문화 시대를 맞아 이주민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포교의 일환으로 1월 4일 2층 큰 법당에서 ‘베트남 이주민 불자회 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랑 웬딩빈 씨와 신부 웬티하오 씨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베트남 전통 혼례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호치민 팝당사의 틱찌훼 스님이 주례를 맡았으며 베트남 이주민 불자회 소속의 하객 200여 명과 국제선센터 불자 150명이 참석했다.

신랑과 신부는 부처님에 공양물을 올린 후 삼배한 뒤에 국제선센터와 베트남 스님들에게 각각 선물을 올렸으며 스님들도 부부에게 목걸이와 염주를 선물했다.

주지 탄웅 스님은 인사말에서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합심해 나간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제선센터에서 열린 베트남 이주민 결혼식은 지난해 3월에 처음 시작해 이번이 2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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