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불심회(회장 유영동)는 지난 13일 서울 국제선센터 대법당에서 ‘창립 26주년 기념법회’를 거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과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스님, 길정우 새누리당 국회의원, 불심회 전·현직 임원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법회 참가자들은 양천구청불심회 창립26주년을 맞아 기도와 봉사로써 구민과 국민을 위해 더욱 더 봉사하는 불자로 거듭날 것을 발원했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불심으로 소통 화합하는 불심회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불교신문3028호/2014년7월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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