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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현대불교[간화선 세계화·지역 포교 중심 도량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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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5-11-16 13:17 조회16,3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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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세계화·지역 포교 중심 도량되길”

서울 국제선센터, 15일 개원 5주년 법회 개최

신성민 기자  |  motp79@hyunbul.com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는 11월 15일 경내 큰법당에서 ‘개원 5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한국불교 세계화와 서울 서남권 포교 거점 사찰인 신정동 국제선센터가 개원 5주년을 축하는 법석이 마련됐다.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는 11월 15일 경내 큰법당에서 ‘개원 5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직무대행 송묵 스님과  길정우 양천 지역구 국회의원(새누리당),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지 탄웅 스님이 개원 5주년 기념법회 봉행사를 하고 있다.

주지 탄웅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이곳에 주지로 부임해서 3주년부터 5주년까지 2년여 동안 기념법회를 하고 있다”면서 “도전과 변화도 많았지만 여법하게 사찰을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대중 스님들과 신도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있어서 가능했다. 앞으로도 국제선센터가 여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달라”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포교원장 직무대행 송묵 스님이 대독한 치사에서 “한국불교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의 어려움을 살피는 역할은 국제선센터가 해야할 의무”라면서 “사부대중이 일심화합하여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도량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치사를 포교원장 직무대행 송묵 스님이 낭독하고 있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길정우 의원과 김기준 국회의원이 각각 축사를 통해 찾아가는 포교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는 국제선센터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와 함께 법회 참가 대중들은 국제선센터의 발전을 기원하는 발원문을 함께 봉독했다. 신도 대중들은 김영구 운영위원과 이정희 극락전 팀장 부부가 대표로 낭독한 발원문을 통해 “청정도량 국제선센터와의 인연으로 백천만겁 만나기 어렵다는 불법을 만나 보살의 구도 정신을 본받아 정진해왔다”면서 “국제선센터에서 부처님을 찬탕하고 슬기로운 도반과 신행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발원한다”고 밝혔다.

  
 법회 참가 대중들은 국제선센터의 발전을 기원하는 발원문을 함께 봉독했다.

이날 법회에서는 그간 사찰 발전에 공헌을 한 봉사자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주지 스님상에는 조재경 법당봉사팀장과 꽃꽂이 봉사팀·후원공양팀이, 포교원장상에는 박금숙 합창단장이, 총무원장상과 특별공로상에는 정혜린 사찰운영위원회 총무가 각각 수상했다.

법회 후에는 신도 자녀와 국제선센터 합창단, 어린이법회의 공연이 있었으며, 국제선센터와 협약을 맺은 일산직업능력개발원에서 네일아트를 무료로 시연하기도 했다.

  

정혜린 사찰운영위원회 총무가 사찰 발전에 공헌은 인정 받아 포교원장 직무대행 송묵 스님에게 총무원장상을 받고 있다. 정 총무는 특별 공로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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