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불교저널[다문화 가족 60여 명 초청 사찰음식 등 체험] > 언론보도

공지사항

지금 여기, 깨어있는 삶

언론보도

언론보도

5월6일 불교저널[다문화 가족 60여 명 초청 사찰음식 등 체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6-05-06 12:36 조회15,657회 댓글0건

본문

다문화 가족 60여 명 초청 사찰음식 등 체험
국제선센터, 봉축 맞이 다문화 이주민 문화행사 성료
newsdaybox_top.gif2016년 05월 06일 (금) 10:05:24모지현 기자 btn_sendmail.gif budjn2009@gmail.comnewsdaybox_dn.gif
  
▲ 다문화 이주민과 자녀들이 목동 국제선센터 봉축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찰음식을 만들고 있다.

목동 국제선센터(주지 탄웅 스님)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다문화 이주민과 그 가족을 초청해 봉축 문화행사를 열었다.

국제선센터는 지난 4월 30일과 5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몽골, 베트남, 중국, 일본, 태국 등에서 온 다문화 이주민 및 가족 60여 명을 초청했다. 다문화 이주민들은 △한국전통불교 및 문화 소개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 △연꽃만들기 △명상습의 등을 체험했다.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 스님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사회 불교 포교와 함께 다문화 가정·새터민·소외계층을 돕는 서울 서남권의 중심 도량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선센터는 2013년부터 매년 설날과 봉축기간, 추석 때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한국명절 풍습을 배우고 전통문화와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양천구청과 양천경찰서, 서울 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와 공동주관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8013)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67Tel : 02)2650-2200팩스 : 02)2650-2201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