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선센터 혜관스님이 소방대원에게 명상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윤재관 객원기자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지난 25일 저녁 소방대원들이 국제선센터(주지스님 탄웅)에서 명상 체험과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상호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이뤄졌으며 소방대원들이 24시간 출동대기를 하며 불규칙한 식사, 수면 부족 등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유발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명상체험을 통해 이기적인 욕심을 버리고 청렴한 대민행정과 직원화합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 소방대원들이 호흡을 가다듬으며 명상체험을 하고 있다.     ©윤재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방 관계자는 “가슴이 뻥 뚫리며 스트레스가 다소 해소됐다”며 “이러한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재관 객원기자 yjk11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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