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목동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 스님과 김용준 서울양천소방서장이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목동 국제선센터(주지 탄웅 스님)가 지역 기관 및 단체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지역사회 복지에 이바지하고 나섰다. 국제선센터는 지난 18일 서울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협회장 김성원)와 19일 서울양천경찰서(서장 이형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천소방서는 협약에 따라 △재난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환경 조성 협업체계 구축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보급·지원 활동 △시민생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홍보 활동 전개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을 위한 템플스테이 등을 함께 한다.
한국치유요가협회는 △정신건강 증진 및 요가심리치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회적 실천사업 공동 모색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의 기획과 제공 및 운영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교류를 추진한다.
양천경찰서와는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임시숙소 제공 △범죄피해자 보호와 치유를 위한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지원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방안 공동노력으로 사회안전망 구축 및 정상생활 조기복귀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 스님은 “지역 기관·단체와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하는 서울 서남권 중심도량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