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밀교신문[원어민 선생님과 사찰에서 보내는 2박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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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6-06-28 13:29 조회14,203회 댓글0건본문
원어민 선생님과 사찰에서 보내는 2박 3일 |
국제선센터, 어린이 영어 템플스테이 운영 |
[2016-06-27 16:45] |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원어민과 시간을 보내며 영어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국제선센터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원어민과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사찰에서 2박 3일을 보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매주 토요일 담마 클래스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외국인 강사들의 지도로 △국제매너교육 △전통 민화 부채 만들기 △전통 인쇄술 인경 체험 △108염주 만들기 △내 마음 등불 켜기 △영어편지·일기 쓰기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영어가 가능한 한국인 선생님도 참여하여 아이들의 의사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둘째 날에는 강화 자연체험 농장을 방문하여 갯벌체험, 감자캐기, 동물 먹이주기, 전통 농기구 체험 등을 통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삶을 고민할 수 있는 인성함양의 시간도 마련됐다. 명상, 스님과의 대화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문의 02-2650-2213, 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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