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불교저널[추석 맞아 다문화·새터민 초청 템플스테이] > 언론보도

공지사항

지금 여기, 깨어있는 삶

언론보도

언론보도

9월 2일 불교저널[추석 맞아 다문화·새터민 초청 템플스테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6-09-04 09:08 조회13,833회 댓글0건

본문

추석 맞아 다문화·새터민 초청 템플스테이
국제선센터, 합동차례·명절문화체험 등 운영
newsdaybox_top.gif2016년 09월 02일 (금) 15:44:44모지현 기자 btn_sendmail.gif budjn2009@gmail.comnewsdaybox_dn.gif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 스님)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문화, 명절체험, 합동차례 등 다양한 ‘추석 특별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국제선센터는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다문화 가족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일반인 추석 템플스테이, 15일 오전 10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합동차례와 데일리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다문화 문화행사에서는 한국불교문화 배우기와 송편 만들기, 12지신 단청그리기, 스님과의 차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양천경찰서, 서울 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 서울시 서남권글로벌센터와 함께 주관한다. 다문화 가족들이 만든 송편은 지역 경로당과 경찰서, 소방서에 전달할 예정이다.

추석 당일에는 합동차례가 열린다. 지난 2011년 추석부터 양천경찰서와 함께 새터민 초청 합동차례를 실시해온 국제선센터는 조상을 기리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한 합동차례에 이어 추석 전통놀이 등의 명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데일리 템플스테이를 준비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제선센터 신도들이 후원한 생활지원품 쌀 전달도 이뤄진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추석 템플스테이에서는 보름 소원빌기, 달빛 명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 스님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사회 불교 포교와 함께 다문화 가정·북한이탈주민·소외계층을 돕는 서울 서남권의 중심 도량으로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사찰에 모여 특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8013)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67Tel : 02)2650-2200팩스 : 02)2650-2201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