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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밀교신문[원어민 영어 어린이 템플스테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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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6-08-07 09:14 조회12,5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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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 어린이 템플스테이 열어
국제선센터
[2016-08-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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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도심 속 사찰에서 원어민들과 영어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 스님)729일부터 31일까지 23일간 원어민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템플스테이는 국제차장 천조 스님과 매주 토요일 담마 클래스에 참여하는 5명의 원어민들이 자원봉사 선생님으로 함께 예불, 108배 염주만들기, 명상 체험 등 불교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 인쇄술 체험과 민화부채 칠하기, 국제매너교육, 영어 일기·편지 쓰기 시간과 함께 강화 자연체험농장을 방문하여 승마체험, 활쏘기, 전통 농기구 체험, 동물 먹이주기, 갯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고 원어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왕휘웅(13) 군은 영어 템플스테이라서 부담감이 조금 있었으나 스님과 원어민 선생님께서 잘해주셔서 너무 재밌었다절에서 손님이 아닌 수행자의 생활을 하니 새삼 스스로가 자랑스러웠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다.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 스님은 요즘 아이들은 학업에 열중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원어민 선생님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글로벌 인재로써 발돋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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