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불교신문[서울 양천불교연합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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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6-10-11 12:01 조회13,402회 댓글0건본문
서울 양천불교연합회 출범 초대회장에 탄웅스님 취임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6.10.10 15:36
서울 서남권 사찰과 불자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할 양천불교연합회가 구성된다. 양천불교연합회는 오는 16일 오후2시 서울 목동 양천구청별관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양천불교연합회 출범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연합회 회원으로는 서울 국제선센터를 비롯해 법안정사, 향림사, 비로선원, 금강사, 반야사, 보은사, 목동청소년수련관 등 8곳이 참여한다. 양천불교연합회는 앞으로 지역 내 사찰과 불자들 간 상호교류 활성화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초대회장은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스님<사진>이, 부회장은 비로선원 주지 광명스님과 목동청소년수련관 관장 경륜스님이 맡는다. 또 고문으로 법안정사 주지 혜총스님이 추대된다. 탄웅스님은 “지역 내 사찰과 불자들이 보다 긴밀한 관계를 갖고 양천불교연합회라는 이름 아래 ‘함께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일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며 “불교의 자비 사상을 근간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지속적인 교류 협력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불교신문3239호/2016년10월12일자] 이경민 기자 kylee@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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