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전국매일신문[양천불교연합회 출범 및 초대회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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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6-10-11 11:57 조회12,877회 댓글0건본문
양천구 사찰들이 모여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자비나눔에 앞장서기로
양천구 관내 사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양천구청 별관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오는 16일 오후 2시 '양천불교연합회' 출범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양천불교연합회는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국제선센터, 금강사, 목동청소년수련관, 반야사, 법안정사, 보은사, 비로선원, 향림사 등 7개 사찰, 1개 기관(가나다순)이 연합하여 ▲지역사회 복리증진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전통문화 증진을 위한 문화사업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기타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사업 등을 논의하고 공동 진행한다.
이번 양천불교연합회 출범식에는 고문 혜총스님(현 법안정사주지, 대각회 이사장), 초대회장 탄웅스님(현 국제선센터 주지)을 비롯하여 양천구 내 스님과 불교신자 500여명과 양천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의회 의장 전희수, 국회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황희, 국회의원 박영선, 양천경찰서장 이형세 등 많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여한다.
행사는 1부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치사, 지역사회 대표의 축사 등으로 진행되며, 2부 축하공연으로는 국제선센터 합창단을 비롯한 향림사 합창단, 목동청소년수련관 오케스트라, 중요 무형문화재 이수자 김정란, 반야사 국악신동 최예림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양천불교연합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스님은 “지역사회의 스님들과 불자들이 하나 되어 화합하고 소통하며 교류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널리 펼쳐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 복리증진에 함께하는 불교가 되기 위해 초대회장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쉼 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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