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미디어붓다[양천불교聯 발족…“지역 포교 구심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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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6-10-19 11:30 조회11,212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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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양천구청 별관 해누리홀서 출범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
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형세 양천경찰서장, 전희수 양천구의회 의장, 김수영 구청장, 초대회장 탄웅 스님, 고문 혜총 스님, 더민주 박영선 국회의원, 새누리당 김용태 국회의원
서울시 양천구 내 사찰 7곳과 기관 1곳이 연합회를 결성했다.
![]() 양천불교연합회 초대 임원 스님들이 참석 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초대회장 탄웅 스님은 이날 취임사에서 “양천불교연합회는 양천구에 거주하는 20만 불자들의 구심점 역할과 지역 사회에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널리 펼쳐 복리증진 기여에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어렵고 힘든 곳을 살피는 불교, 부처님의 자비사상이 꽃피는 불교, 불자 모두가 한 송이 연꽃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는 불교, 지역사회 복리증진에 함께하는 불교가 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초대회장 탄웅 스님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고문 혜총 스님은 출범사를 통해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자비를 실천하고 어둠 속에 광명(光明)을 밝히기 위해 지역 사찰들이 화합하고 합심하여 결성한 단체”라고 양천불교연합회를 소개했다.
또 “연합회는 스님과 불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불교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여법하게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고문 혜총 스님이 출범사를 하고 있다.
연합회 측은 이날 해당 사찰과 기관의 불자, 김수영 양천구청장, 전희수 양천구의회 의장, 구로구 지역 박영선 국회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앞으로 참여 사찰과 기관을 늘려나가고, △불교 중흥을 위한 수행 및 포교사업 △지역 사회의 복리 증진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불교 학술 연구사업 △불교 문화사업 △불교 및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공동 논의․진행할 방침이다.
이하 양천불교연합회 임원 명단.
△명예고문 효경 스님(법안정사 회주) △고문 혜총 스님(법안정사 주지, 대각회 이사장) △고문 일관 스님(향림사 주지, 봉선사 교구장) △회장 탄웅 스님(국제선센터 주지) △부회장 광명 스님(비로선원 주지) △부회장 경륜 스님(목동청소년수련관 관장) △총무이사 진담 스님(국제선센터 포교스님) △기획이사 혜각 스님(향림사 총무국장) △홍보이사 자원 스님(국제선센터 교무스님) △교무이사 원욱 스님(반야사 주지) △재무이사 지명 스님(금강사 주지) △사회이사 보광 스님(보은사 주지) △감사 탄암 스님(해인선원 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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