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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전국매일신문[서울 양천불교연합회 출범 및 초대회장 취임식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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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6-10-19 11:28 조회12,6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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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불교연합회 출범 및 초대회장 취임식 성황리에 마쳐icon_small.png 트위터
양천구내 첫 불교연합단체로 지역사회 및 포교의 구심점 될 것2016.10.17 13:58 입력

서울 양천구 관내 사찰 및 기관 등 700여 사부대중이 지난 16일 양천구청 별관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 모여 ‘양천불교연합회’ 출범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양천불교연합회 출범식은 목동청소년수련관 꿈나르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부회장 광명스님(현 비로선원 주지)의 경과보고, 고문 혜총스님(현 법안정사주지, 대각회 이사장, 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의 출범사, 초대회장 탄웅스님(현 국제선센터 주지)의 취임사와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치사 및 주요 내빈의 축사, 교무이사 원욱스님(현 반야사 주지)의 발원문 낭독,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고문 혜총스님은 출범사를 통해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자비를 실천하고 어둠 속에 광명(光明)을 밝히기 위해 지역 사찰들이 화합하고 합심하여 결성한 단체”이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하게 된 양천불교연합회는 스님과 불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불교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여법하게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탄웅스님은 취임사에서 “양천불교연합회는 양천구에 거주하는 20만 불자들의 구심점역할과 지역사회에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널리 펼쳐 복리증진 기여에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어렵고 힘든 곳을 살피는 불교, 부처님의 자비사상이 꽃피는 불교, 불자 모두가 한 송이 연꽃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는 불교, 지역사회 복리증진에 함께하는 불교가 되기 위해 초대회장으로써 항상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수영 양천구청장도 참석해 “지역사회 곳곳을 돌보고 채우는 일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양천불교연합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양천구 불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태 국회의원(양천을)은 “양천구에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사상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양천불교연합회가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며 양천불교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양천구의회 전희수 의장은 “부처님의 가피 아래 잘 운영되어 양천구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복리증진에도 많은 기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양천경찰서장 이형세 서장은 “우리 경찰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어루만지고 다 함께 행복한 세상,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자비의 보살행이 널리 퍼지는 활동에 양천불교연합회와 함께 할 것”을 약속했으며, 구로구 지역 박영선 국회의원은 혜총스님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지역 불교 발전과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있기를 바라고 이웃 지역구의 주민으로서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천불교연합회는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국제선센터, 금강사, 목동청소년수련관, 반야사, 법안정사, 보은사, 비로선원, 향림사 등이 연합했다. 이들은 ▲불교의 중흥을 위한 수행 및 포교사업 ▲지역 사회의 복리 증진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불교의 미래를 준비하고 포교 활성화를 위한 학술 연구사업 ▲불교와 전통문화 증진을 위한 각종 문화사업 ▲불교 및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논의하고 공동 진행한다.

서울 양천불교연합회 출범 및 초대회장 취임식 성황리에 마쳐

 

 

 



박창복기자 seoulde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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